계백혼이 살아숨쉬는 솔바람길은 부적면 충곡리와 연산면 임리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탑정호 주변의 전통문화와 역사의 숨결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힐링 산책로이다.
돈암서원
수락산
거정치고개
영사암
휴정서원
돈암서원
충곡서원
갈림길
충곡서원
충곡서원
충곡서원
갈림길
수락산
거정치 고개
백제군사
박물관
김장생선생
묘소
김장생선생
묘소 갈림길
고정산 정상
휴정서원
갈림길
영사암
휴정서원
솔바람길은 돈암서원에서 출발해 충곡서원과 백제군사박물관, 김장생선생묘소, 신풍리마애불, 휴정서원 등과 연계한 코스로 대략 6km에 이르며 약 2시간 가량이 소요
사우(숭례사)에 사계 김장생, 신독재 김집, 동춘당 송준길, 우암 송시열 선생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고 특히 강당인 응도당은 예서의 하옥제도를 따라 지어진 것이 특징이다.
계백장군의 위패를 주벽으로 하고 18위의 위패가 함께 배향되어 있는 이곳은 숙종 6년(1680)에 세워졌으며 성삼문선생의 유허비가 있다.
백제 말기 성충·홍수와 더불어 백제 3충신으로 꼽히는 계백장군의 유적지로 최후의 결전장이던 황산벌과 가까운곳에 있다.
고정산 정상의 남쪾기슭의 큰 바위 남쪽면에 조각된 불상으로 영사암에 소속되었던 불상으로 사료되며 조각수법으로 보아 고려시대의 불상으로 보인다.
1700년에 창건하였으며 1705년에 준공하여 1944년 탑정저수지 완공으로 현재의 위치에 단소를 설치하여 단제를 지내왔으며 총 8위의 위패를 봉안하였다.
조선 예학의 고장으로 일컬어지는 사계 김장생 선생의 묘역으로 묘소 바로 아래에는 사계 김장생 선생의 종가가 있으며 제사 공간인 염수재가 있다.
엣날식 순대를 재료로 만든 고유의 향토음식으로 순수한 돼지사골로만 끓인 육수의 맛이 일품이다
직접 개발한 양념과 한방재료가 잘 어우러진 붕어찜은 색다른 맛과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또한 겨울철의 별미인 참게 매운탕은 실한 참게와 다양한 재료를 듬뿍 넣어 푹 끓여 낸 국물이 진하고 얼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