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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시는 길

소개

익성군의 신도비(임금이나 고관의 평생업적을 기록하여 그의 묘 남동쪽에 세워 두는 비)와 그의 묘 양쪽에 세운 한쌍의 무인석이다. 익성군(1556∼1612)은 중종의 증손자로 이름은 형령이다. 명종 21년(1566)에 태어나 13세에 익성정이 되고, 임진왜란으로 선조가 의주에 머물자 그곳에 가 있었으며, 서울로 돌아와 선조 30년(1597) 익성군에 봉해졌다. 광해군 4년(1612) 이이첨의 무고로 거제도에 유배되었다가 그곳에서 생을 마치었다. 신도비는 높은 받침돌 위에 한돌로 이루어지 비몸과 머릿돌을 세운 모습이다. 머릿돌의 앞면에는 용을 새기고, 옆면과 뒷면에는 구름무늬를 조각하였다. 비문은 비몸의 앞면에만 새겨 놓았다. 인조 21년(1643)에 세운 비로, 조익이 비문을 짓고, 오준이 글씨를 썼다. 무인석은 전체가 하나의 돌로 조각된 것으로, 투구를 쓰고 갑옷을 입었다. 양손은 가운데로 모아 칼을 잡고 있으며 허리에는 칼집을 차고 있다. 엄숙하고 단정하며 위엄이 느껴지는데, 조선 중기의 조각 수준을 가늠해 주는 중요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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