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은 조선 영조대의 무관으로 자는 원백(遠伯), 호는 백일헌 (白日軒)이면 본관은 함평이다. 그는 상월면 주곡리에서 태어나 무과에 급제하였다. 그 후 경종때 포대대장이 되었고 영조 원년 에 어영대장이 되었다. 이 시기 정쟁에 연루되어 일시 귀향하였 으나 후에 다시 훈련대장이 되었고 영조 5년(1729년) 병조판서 를 지냈다. 이삼은 기계 제조와 무술에도 뛰어났으며 저서로는 관서절요가 있다. 이삼장군이 이인좌의난(1728)을 평정한 공으로 영조로부터 집을 짓는 물건들을 하사 받아 지은 집이 상월면 주곡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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