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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논산읍(論山邑)의 건치연혁(健置沿革)

조회수2289
  • 부서명 : 논산시
  • 2018.03.28

논산읍은 본래 은진(恩津) 땅으로 넓은 들가운데에 외딴산의 논산(論山)이 있어 놀뫼 또는 논산이라 하였는데 논산포(論山浦)라 하여 강경포(江景浦)와 함께 어물, 소금, 농산물의 집산지로 유명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은진군 화지산면(花枝山面)의 장대(場垈), 반월(半月), 종포(淙浦), 취암(鷲岩), 주동(酒洞), 죽암(竹岩), 주천(注川)의 7개리와 연산군 부인처면(夫人處面)의 창리(倉里), 연신촌(連新村), 둔전평(屯田坪)일부, 적사곡면(赤寺谷面)의 평리(坪里) 일부와 노성군 광석면(光石面)의 논산리(論山里)를 병합하여 논산면(論山面)이 되어 논산군에 편입하여 관촉(灌燭), 대교(大橋), 덕지(德池), 반월(半月), 주천(注川), 취암(鷲岩), 화지(花枝)의 7개리를 관할하였고 논산군청이 자리잡아 급격히 발전하였다.

1938년10월10일 성동면(城東面)의 화정리(花亭里)와 은진면(恩津面)의 등리(藤梨)를 편입하였고 관촉리(灌燭里)를 은진면에 넘기고 논산읍으로 승격하여 리명을 왜식(倭式)으로 고쳐서 대교를 영정(營庭), 덕지를 금정(金鉦), 반월을 욱정(旭町), 주천을 청수정(淸水町), 화지를 본정(本町)으로 고쳤다가 1946년 왜식 동명 변경에 따라 다시 대교동, 덕지동, 반월동, 지산동, 취암동, 화지동, 등화동, 부창동으로 하였다.

1987년1월1일 대통령령 제 12007호(’86.12.23공포)에 의하여 은진면의 관촉리, 강산리, 내동리가 노산읍에 편입되어 11개 등을 관할하다가 1988년8월1일 동을 리로 고쳐 11개리를 관할, 현재 2읍 12면 11동으로 구성되어있다.

총면적은 17.79㎢이며, 인구는 10,437세대에 남자 18,529면, 여자 18,944명으로 총 37,473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1993.12.31현재). 논산읍은 1994년 현재 11개 법정리에 40개 행정리 347개반, 66개의 자연부락으로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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