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미디어소통센터

연산군(連山郡)의 지역으로 부인당(夫人堂)의 이름을 따서 부인처(夫人處) 또는 부인처면(夫人處面)이라 하였는데 신전(薪田), 마구평(馬九坪), 아호(阿湖), 평천(平川), 구정(九井), 반송(盤松), 동신(東新), 대동(垈洞), 신기(新基), 계전(桂田), 덕지(德池), 왕북(旺北), 철당(鐵塘), 남신대(南新垈), 동신대(東新垈), 둔전(屯田), 창리(倉里), 왕남(旺南), 산소(山所), 신삼거(新三巨)의 20개리를 관할하다가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적사곡면(赤寺谷面)의 기신(基新), 성수평(城水坪), 한신(漢新), 감곡(甘谷), 구정(龜亭), 풍덕(豊德), 신덕(新德), 보우(洑隅), 신풍(新豊), 안천(顔川), 중리(中里), 내동(內洞), 아곡(阿谷), 신교(新橋), 주천(注川), 평리(坪里), 신평(新坪), 대명(大明), 한양(漢陽), 한북(漢北), 충곡(忠谷), 탑정(塔亭), 성내(城內), 금성(錦城), 상성(上城), 중하성(中下城), 평리(坪里), 사교(沙橋)의 28개리와 외성면(外城面)의 덕평(德坪), 부황(夫皇), 다오개(多五介), 관학(觀學), 묵동(墨洞), 용구산(用九山), 신외(新外), 서당동(書堂洞), 상외(上外), 분동(粉洞), 잔포(殘浦), 중외(中外), 하외(下外), 정외(丁外)의 14개리와 노성군 두사면(豆寺面)의 마무리(馬豆里)와 천동면(泉洞面)의 왕전리(旺田里), 광석면(光夕面)의 산동리(山洞里)와 은진군 가야곡면(可也谷面)의 월경리(越境里) 일부와 화지산면(花枝山面)의 주천리(注川里), 관촉리(觀燭里) 일부를 병합하여 부인처면(夫人處面)과 적사곡면(赤寺谷面)의 이름을 따서 부적면이라 하고 논산에 편입하여 반송, 아호, 왕덕, 부인, 마구평, 덕평, 감곡, 충곡, 신풍, 안천, 탑정, 신교, 성덕, 외성, 부황리의 15개리를 관할하였다.

1938년1월7일(도령 제4호) 행정구역 변경에 의하여 성덕리가 은진면에 편입되었고, 왕덕리와 아호리 일부가 논산읍에 편입 13개리를 관할하였다. 그후 1974년4월10일 탑정저수지 숭상공사로 안천리라 저수지에 수몰됨에 따라 법정리는 살아 있지만 사람이 살지 않아 신풍리에 편입되어 있는 상태이다.

부적면의 총면적은 30.20㎢로 전(田) 3.72㎢, 답(沓) 13.20㎢, 과수 0.23㎢, 과수 0.23㎢, 임야 6.80㎢, 기타 6.25㎢이며, 부적면은 1994년 현재 13개 법정리에 32개 행정리, 134개반, 75개의 자연부락으로 형성되어 있고, 인구는 1,742세대에 남자 2,969명, 여자 3,000명으로 총 5,969명(1993년12월31일 현재)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