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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B뉴스 한글 깨치니 살맛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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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미디어
  • 등록일 : 2018.12.21

시골 경로당에서 할머니들이 옹기종기 모여 한글을 공부합니다.
선생님의 말을 듣고 정성껏 글씨를 쓰고 지우기를 수차례. 이렇게 1년을 보내고 드디어 한글을 깨쳤습니다.


학사모에 가운까지 차려입은 자리. 99세 노인도 영광의 졸업장을 받았습니다.
한글을 배우니 살맛난다는 게 노인들의 한결같은 소감입니다.


그동안 배운 솜씨로 글도 쓰고 그림도 그렸습니다.
아직은 서툴지만 한글을 익히니 세상이 달라졌습니다.


이번에 한글대학을 마친 이는 1,900여명.
그동안 시,군지역 소규모 한글 과정은 있었지만 이렇게 대규모로 운영한 건 드문 일입니다.
특히 100여명의 경력단절 여성들을 재교육시킨뒤 강사로 채용해 새로운 일자리도 창출하는 등 1석2조 효과도 얻었습니다.


논산시는 한글과정 수료 뒤에는 영어를 교육하는 등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계속 제공할 계획입니다.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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